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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세훈 측근 "지인에 채군 정보 줘"
채동욱(54)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관련 보도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불법 유출됐다는 의혹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. 검찰은 불법 유출의 진원지로 국정원을 의심하고 있다. 이런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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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초구청 압수수색 "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조모 국장의 사무실과 집 압수수색"
[사진 중앙일보 포토DB] ‘서초구청 압수수색’. 20일 검찰이 서초구청 조모 행정지원 국장의 사무실과 집을 압수수색했다. 이번 압수수색은 9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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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동욱 의혹에 원세훈 측근 연루 정황 … 국정원 개입 ?
채동욱(54)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 보도와 관련해 검찰이 서울 서초구청을 압수수색했다. 이 사건을 보도한 조선일보 기자 2명과 관련 정보를 유출한 의혹이 제기됐던 곽상도(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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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무부 감찰 지시 놓고 논란
지난 13일 있었던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 지시를 놓고 정당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. 일선 검사들은 “황 장관이 ‘진실규명’이라는 표현을 썼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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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훈·이건희·박원순도 사찰 … 검찰, 석 달 재수사 ‘맹탕’
2008년부터 2년여간 불법사찰을 했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이용훈 전 대법원장, 김성호 전 국정원장 등 노무현 정부 고위 인사들에 대해서도 동향 파악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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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석천의 시시각각 ] 디가우저로 지우지 못한 것들
권석천사회부문 부장 이인규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, 진경락 전 기획총괄과장,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, 장석명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.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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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신일·박연차와 모두 친분, 한상률이 의혹 풀 열쇠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대검 중수부 수사관들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과 관련해 6일 서울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해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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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신일·박연차와 모두 친분, 한상률이 의혹 풀 열쇠
대검 중수부 수사관들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과 관련해 6일 서울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해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. 연합뉴스 #장면1. 2008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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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례 맡은 노무현 “오늘 내 팬도 많이 왔다”… ‘친노 대결집’ 이병완-강금원 사돈맺던 날
노무현 대통령이 6일 주례를 맡았다.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랜 후원자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과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사돈을 맺는 자리에서다. 강 회장 소유의 골프장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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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례 맡은 노무현 “오늘 내 팬도 많이 왔다”
6일 충북 충주시 시그너스 골프장 7번 홀에서 열린 결혼식 장면. 빨간색 경비행기(점선 안)가 축하 선회 비행을 하고 있다(아래 사진). 왼쪽부터 권노갑 전 의원, 김원기 전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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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낙선대상자 명단' 86명 총선연대 발표자료
77. 김고성 (한국신당, 충남 공주·연기 - 공천반대자) 15대 의원 ▶ 선거법 위반 - 95.6.28∼95.4.11동안 선관위에 유급선거운동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수행비서에게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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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태우씨 부정축재사건 검찰수査결과 (전문)
통령의 자금조성과 이와 관련된 범 이 낱낱이 수사하여 진실을규명함과 동시에 그에 상응한 처벌을 한다는 방침아래 -자금조성의 규모및 경위 -자금의 관리및 성격 -자금의 사용처 규명에